[로컬경기] 4일 양평군 단월면 소음리 '소음산 소금강' 입구에는 갈색바탕의 '소음산'을 알리는 관광지 안내표지판이 설치 되어 있다.
"'소리산' 관광지 안내 표지판은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그런데, 음식점 사설안내 표지판이 문화재·관광지 안내 시설 표지 간판에 설치되어 공동 이용되고 있다.
또, 소리산 입구 코너에 자동차의 안전출입을 위해 설치한 '반사경'이 음식점 홍보 현수막에 막혀 운전에 방해 요인이 되고 있다.
이것은, 이곳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프리게 함은 물론, '소리산' 관광지 안내 표지판으로서의 역할에도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양평군은 '소리산'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양평군 단월면 가장 북쪽에 위치한 소리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루는 경기도의 오지라 할 수 있다.
소리산은 주변의 산에 비해 큰산은 아니지만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일컬러질 만큼 빼어난 경관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용소계곡은 기암절벽, 풍부하고 맑은 물과함께 곳곳에 조약돌이 깔린 공간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출처: 양평군 '소리산' 관광지 안내표지판,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다(?) - 로컬경기 - http://localgg.co.kr/100431 |